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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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얼굴 상처 포착 "유토와 다퉈서"

기사입력 2014.07.27 17:21 / 기사수정 2014.07.27 17:21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절친 유토와 싸운 사실이 드러났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절친 유토와 싸운 사실이 드러났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의 얼굴에 상처가 생겼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얼굴에 상처가 생긴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사랑이는 더운 날씨에 머리를 묶고 있다가 씻고 나온 뒤 엄마 야노시호가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아빠 추성훈과 소꿉놀이를 했다.

소꿉놀이를 하던 추성훈은 사랑이의 눈 밑에 흉터가 생긴 것을 보고 야노시호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봤다.

야노시호는 "유토랑 다퉈서 그렇다"고 말하며 사랑이의 상처가 유토와의 다툼 때문에 생긴 사실을 전했다.

사랑이는 추성훈이 "유토랑 다퉜느냐. 다투면 안 된다"고 하자 싸운 일이 들켜서 멋쩍은지 수줍게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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