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이 애교쟁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민국이 응원애교를 발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엄마 없는 48시간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쌍둥이 중 둘째 민국이가 오전 6시 30분에 혼자 일어났다. 밤새 영화 촬영을 하고 온 아빠 송일국은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코골이 소리에 깬 민국이는 첫째 대한이와 막내 만세가 아빠 곁에서 누운 채 일어나지 않자 카메라 VJ에게로 향했다.
민국이는 VJ가 숨어 있는 텐트로 들어가더니 눈을 찡긋하며 윙크를 하기 시작했다. 텐트를 점령한 민국이는 그렇게 한참동안 귀여운 애교를 부리고서야 바깥으로 나왔다.
민국이는 거실에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를 보고도 신기하게 쳐다보며 주특기인 윙크애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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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