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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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이름 불만 "왜 후라고 지었어"

기사입력 2014.07.27 16:19 / 기사수정 2014.07.27 16:19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이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윤후가 이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이름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이종혁 아들 준수와 윤민수 아들 윤후가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 윤후 부자는 준수와 함께 수영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때 윤후가 갑자기 윤민수에게 "왜 후라고 지었어!"라며 이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윤민수는 "그게 임금님이란 뜻이야. 제후 후자야 너는"이라며 윤후의 이름에 담긴 뜻을 설명해주며 "윤 임금님!"이라고 추켜세워줬다.

윤민수의 말을 들은 윤후는 언제 이름에 불만을 품었냐는 듯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내가 임금님이야?"라고 물었다. 아이같은 천진함이 눈길을 끄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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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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