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윤의 작가가 아이돌 댄스로 폭소를 자아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아이돌 댄스로 웃음을 선사한 김윤의 작가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제작진과 빙수를 걸고 웃음 참기 내기를 했다. 춤을 잘 춘다고 추천받아 등장한 김윤의 작가는 미쓰에이 '베드걸굿걸(Bad Girl Good Girl)', 카라 '미스터', 샤이니 '셜록(Sherlock)' 등에 맞춰 아이돌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윤의 작가는 목소리가 작고 조용한 성격과 180도 다른 적극적인 댄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결국 '무한도전' 멤버들은 끝까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포복절도하고 말았다.
방송 이후 김윤의 작가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김윤의 작가는 지난 2011년 11월 SBS 예능국 프로그램개발팀에 예능작가로 입사했다. 그동안 SBS '세대공감-1억 퀴즈쇼' 담당 작가로 일한 김윤의 작가는 '무한도전' 작가로 합류한 것은 약 6개월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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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