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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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럭키제이, 환상적인 3인조 하모니 '괴물 신인'

기사입력 2014.07.26 15:55 / 기사수정 2014.07.26 15:55

럭키제이가 '음악중심'에서 파워풀 가창력을 뽐냈다. ⓒ MBC 방송화면
럭키제이가 '음악중심'에서 파워풀 가창력을 뽐냈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럭키제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3인조 혼성그룹 럭키제이가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했다.

럭키제이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들리니'를 열창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럭키제이 보컬 제시는 민소매 크롭티에 미디엄 스커트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또 제이켠은 수트 패션으로 세련된 감성을 강조했고, 제이요는 하얀색 비니를 쓴 채 힙합 패션으로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럭키제이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 3인조 혼성그룹답게 개성 넘치는 멤버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럭키제이의 신곡 '들리니'에서는 강렬한 비트에 첼로와 스트링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이별을 앞에 두고 밀어내려는 남자와 붙잡으려는 여자의 서로 다른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비스트, 블락비, 인피니트, 옴므, 현아, B1A4, 걸스데이, 헨리, 뉴이스트, 스컬, 효민, 제이민, 비아이지, 베스티, 럭키제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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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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