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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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세윤, 수줍은 첫 만남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4.07.26 14:32 / 기사수정 2014.07.26 14:33

'아빠 어디가' 이준수가 정세윤과 친해졌다 ⓒ MBC
'아빠 어디가' 이준수가 정세윤과 친해졌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종혁 아들 준수가 정웅인 딸 세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정세윤과 이준수의 수줍은 만남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윤민수-윤후 부자는 낯가림이 심한 준수를 위해 임찬형과 정세윤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산의 한 수영장에서 처음 만난 세 사람은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8살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으로 조금씩 친해졌다.

‘긍정 소녀’ 정세윤은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스스럼없이 준수에게 다가갔다. 이후 단 둘이서 심부름을 다녀오며 서로 애교를 주고받았다.

1기 멤버 이종혁과 준수가 함께한 여름방학 특집 '아빠 어디가'는 27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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