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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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차진엽의 존재감, 누리꾼들 "카리스마+미모 으뜸"

기사입력 2014.07.26 13:19

김승현 기자
차진엽 심사위원의 빼어난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net 방송화면
차진엽 심사위원의 빼어난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net 방송화면


▲ 차진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net '댄싱9'의 차진엽 심사위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최종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두 팀의 18인 멤버를 결정짓는 최종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선발전의 심사는 미국의 음악쇼 '소울 트레인'의 오리지널 댄서이자 전설인 타이런 프럭터, 뮤지컬 '캣츠'의 연출자이자 안무가인 조앤 로빈슨, 현대무용단 collective A  차진엽 예술감독 등 권위 있는 춤 전문가 3인이 맡았다.

이 가운데 이날 출연한 심사위원 중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차진엽에 관심이 모아졌다. 차진엽은 길지 않은 무대임에도 불구, 댄서 한 명 한 명의 춤을 정확하게 평가했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진엽의 카리스마가 어마어마하다", "냉정한 심사평 좋았다", "차진엽 미모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차진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졸업한 후 런던 현대무용학교를 석사 졸업했다. 이후 국립발레단 현대무용 트레이너 및 안무가를 지냈고, 영국 Hofesh Schecter 무용단 단원, 네덜란드 Galili 무용단 단원, 영국 국립오페라단을 거쳤다.

한편 '댄싱9'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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