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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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아내, 내가 실수하면 협박해"

기사입력 2014.07.24 23:58 / 기사수정 2014.07.24 23:58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이 아내가 가장 무섭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이 아내가 가장 무섭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내가 자신이 실수를 하면 협박을 한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컬투 김태균-정찬우, 샘 해밍턴-헨리, B1A4 바로&진영이 출연해 '콤비콤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샘 해밍턴은 가장 무서워하는 것에 대한 토크가 진행되자 "사람으로 따지면 아내가 가장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아내가 가장 무서운 이유를 두고 "빠른 생활을 해야 하니까"라며 바른 생활을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늘 긴장감이 있다. 내가 실수를 하면 협박을 많이 한다. 돈을 못 쓰게 하거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버린다"며 아내가 무서울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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