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도끼&더 콰이엇, 무대 후 자평 "하트 뿅뿅"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쇼미더머니3' 도끼와 더 콰이엇이 열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4회에서는 프로듀서들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졌다. 3차 오디션을 뚫고 올라온 23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을 선택하기 위한 것.

이날 '쇼미더머니'에서 도끼와 더 콰이엇은 '2 Chainz & Rollies', '연결고리' 무대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후 씨잼은 "평소 생각했던 것보다 파워풀해서 멋있었다"고 평했다. BOBBY는 "더 노는 분위기는 이 쪽 팀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양동근은 "걔넨 뭐 요즘 일등인데 뭐 다 따라 하더구만"이라며 평했고, 스윙스는 "라이벌이라고 할 것 까진 없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이를 유지한 게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도끼는 "아까 눈빛 봤다 래퍼들. 하트 뿅뿅 나오던데? 눈에서? 형 못 봤죠?"라며 본인들의 무대를 자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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