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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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누나 "서정희가 그런 말 하면 안 돼"

기사입력 2014.07.24 23:31 / 기사수정 2014.07.24 23:31

정혜연 기자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파경 이야기가 공개됐다. ⓒ MBC 방송화면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파경 이야기가 공개됐다. ⓒ MBC 방송화면


▲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서정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누나가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파경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2년간 결혼 생활을 끝내고 파경을 맞이한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제작진은 서세원과 인터뷰를 시도하다 서세원 누나의 입장을 듣게 됐다. 서세원 누나는 "부부가 다 싸움하는 거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세원 누나는 "서정희가 그런 말 하면 안 되는 거지"라며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하니까 너무 속상하고 평생 우리 동생이 손찌검 하는 사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리얼스토리 눈'제작진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지난 5월 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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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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