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 온라인 커뮤니티
▲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톱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에 과거 잡지 화보가 주목 받고 있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소식이 알려지자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일본 잡지 커버를 장식한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는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일본 유명 모델이다. 광고뿐 아니라 TV출연, 그림책 발간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추성훈과 2009년 결혼식을 올린 이후에도 2010년 일본 TBS 'A-STUDIO(에이-스튜디오)', 후지 TV '네프리그'등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야노시호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야노시호에 대한 화보 촬영 등 요청이 많았다. 일본에서도 톱모델로 활약했었던 만큼 한국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야노시호 본인도 한국에서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 활동에 임할 것 같다"고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에 대해 말했다.
야노시호는 한국 활동 시작을 위해 최근 1년 짜리 워킹비자를 발급받는 등 조금씩 준비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이치 드 갤러리에서 열린 훌라 2014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은 모델이며 향후 방송 출연 등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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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