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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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 장나라와 키스 할 듯 말 듯 '야릇 밀당'

기사입력 2014.07.24 22:15 / 기사수정 2014.07.24 22:15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장나라를 끌어안았다. ⓒ MBC 방송화면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장나라를 끌어안았다. ⓒ MBC 방송화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이 잠든 장나라를 다정하게 바라봤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8회에서는 이건(장혁 분)이 김미영(장나라)과 밀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건은 김미영에게 먼저 한 침대에서 같이 자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 모두 애써 민망함을 숨겼지만, 얼굴을 마주보는 상황이 닥치자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김미영은 소파로 가기 위해 몸을 일으켰고, 이건은 김미영을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긴 채 얼굴을 어루만졌다.

이건은 김미영에게 키스를 할 듯 말 듯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이내 "계약위반이잖아요. 신경 쓰이게 하지 말고 그냥 잡시다"라고 말하며 냉정함을 유지했다.

이후 이건은 잠든 김미영을 바라보며 "잠이 오냐, 잠이 와. 이런 천하태평 달팽이 같으니라고"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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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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