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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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전성기 몸매 재조명

기사입력 2014.07.24 21:33 / 기사수정 2014.07.24 21:54

야노시호가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야노시호가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톱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에 전성기 시절 몸매가 재조명됐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소식이 알려지자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잡지의 커버를 장식한 야노시호가 속이 훤히 비치는 블라우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담긴 화보가 게재됐다.

이날 야노시호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야노시호에 대한 화보 촬영 등 요청이 많았다. 일본에서도 톱모델로 활약했었던 만큼 한국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고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에 대해 밝혔다.

관계자는 "야노시호 본인도 한국에서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 활동에 임할 것 같다"고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을 설명했다.

야노시호는 한국 활동 시작을 위해 최근 1년 짜리 워킹비자를 발급받는 등 조금씩 준비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이치 드 갤러리에서 열린 훌라 2014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은 모델 일이며 향후 방송 출연 등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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