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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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소유 "오늘 가요계의 별이 졌습니다"…故 유채영 명복 빌어

기사입력 2014.07.24 18:14 / 기사수정 2014.07.24 20:18

한인구 기자
씨스타 소유가 故 유채영에 대해 말했다. ⓒ Mnet 방송화면
씨스타 소유가 故 유채영에 대해 말했다.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씨스타 소유가 故 유채영을 언급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이 24일 오후 6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소유는 "오늘 가요계의 별이 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유채영에 대해 차분하게 말을 이어갔다.

이어 박재정은 무대에 올라 김종국의 '한 남자'를 불렀다. 지난 시즌 '슈퍼스타K' 우승자인 박재정은 선배 가수 김종국의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한 남자'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전인권, 보아, 엑소K,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레이디스코드, AOA, B1A4, 블락비, 갓세븐, 빅스가 무대를 빛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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