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입덧 증세를 보였다. ⓒ MBC 방송화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와 장혁이 함께 입덧을 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7회에서는 이건(장혁 분)이 입덧 증상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건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중 음식냄새를 맡고 구토 증세를 보였다. 이어 김미영 역시 입덧을 시작했다.
왕 회장(박원숙)은 "천생연분들만 한다는 쌍입덧이구나"라며 기뻐했고, 용 모(나영희)는 "냄새로 입덧하면 냉장고 그림자도 못밟는다는데"라며 약을 올렸다.
이어 용 모는 냉장고 문을 열고 닫기를 반복했고, 이건과 김미영은 동시에 손사래를 치며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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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