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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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얼마 안 남았어요"

기사입력 2014.07.23 21:11 / 기사수정 2014.07.23 20:50

이준학 기자
배우 공효진이 23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 공효진 웨이보
배우 공효진이 23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 공효진 웨이보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공효진이 한국과 중국 팬들에게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공효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사진과 함께 "'괜찮아 사랑이야' 많이 기다렸죠? 몇 시간 안 남았어요. 오늘 밤 TV앞으로 모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공효진은 펠로우 1년 차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강하고 까칠하고 다혈질로 보이지만 환자들에게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를 맡아 그동안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캐릭터로의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

방영 전부터 한국은 물론 중화권에서도 연신 화제를 일으킨 '괜찮아 사랑이야'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YOUKU(요우쿠), TODOU(투도우)를 통해 실시간 방영될 예정이다.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와 '최고의 사랑'의 중국 내 인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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