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과거 아이돌그룹 출신 남편의 주체할 수 없는 끼를 폭로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최정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정윤이 남편의 끼에 대해 폭로했다.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이 끼가 엄청나다. 확실히 연예인 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정윤은 "지금도 남편은 내게 '난 너무 배우가 하고 싶어'라고 말한다.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저는 반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의 남편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으로 과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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