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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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家 며느리' 최정윤 "시댁에서 손자 보고 싶어…쌍둥이 욕심"

기사입력 2014.07.23 09:10

박지윤 기자
배우 최정윤이 '택시'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tvN 방송화면
배우 최정윤이 '택시'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정윤이 '2세 계획'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최정윤은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는 건 아닌데 손자를 보고 싶어 할 거다"며 "결혼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나도 2세 생각이 난다. 쌍둥이 욕심이 난다"라고 고백했다.

또 최정윤은 "혼자가 아닌 둘이 돼서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는 말로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뽐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세 연하 윤태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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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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