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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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家 재벌' 최정윤 "며느리 할인은 없더라"

기사입력 2014.07.23 09:01 / 기사수정 2014.07.23 09:42

박지윤 기자
배우 최정윤이 '택시'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tvN 방송화면
배우 최정윤이 '택시'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정윤이 "며느리 할인은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최정윤은 "친구들이 시댁이 운영하는 마트에 장을 보러가는데 할인되는 것 없냐"라고 묻는다며 "나도 돈 다 내고 간다. 시댁에서 운영하는 의류매장에 가면 그냥 집어오는 줄 아는데 다 돈을 낸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이영자의 "할인 안되냐"는 질문에 "며느리 할인은 없지만, 연예인 할인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가 "더럽고 치사하다. 뭐하나 덕보는게 없네" 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세 연하 윤태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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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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