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35
사회

서울-경기-충청-인천까지 '호우주의보' 발효…강한 소나기

기사입력 2014.07.23 08:00

박지윤 기자
서울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SBS 방송화면
서울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경기 일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또 인천과 충남 일부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앞으로 예상되는 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 20-60mm, 그 밖의 충청과 강원영동지역, 경북북부 지역은 5-30mm 가량입다.

어제부터 오늘 현재까지 서울에는 47.5㎜의 비가 내렸고, 남양주와 양주에는 각각 90㎜과 84.5㎜, 가평은 77㎜, 의정부는 75㎜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전국에 산발적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차이가 크겠다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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