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씨스타의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3일째 주요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터치 마이 바디'는 2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록곡 '나쁜손' 'But I Love U' 등이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씨스타는 21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터치 앤 무브)'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씨스타 멤버들이 1년 2개월만에 모여 내놓는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
'Touch My Body'는 색소폰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댄스곡으로 '터치 마이 바디'라는 후렴구가 귓가에 맴도는 노래다.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제작한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작품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