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이 유병언에 대해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유병언 세월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명 작곡가 김형석이 세월호 사건에 대해 개인 의견을 밝혔다.
22일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뭐 하나 명쾌한게 없어. 마치… Catch me if you can(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 멘트는 경찰이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사체에 대해 공식 브리핑을 진행한 직후 올라왔다. 경찰은 22일 오전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맞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형석 작곡가는 22일 새벽 "부활로 반전돼도 안 놀랄것 같아"라는 트윗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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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