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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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12살 연하와의 로맨스, 너무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4.07.22 00:44 / 기사수정 2014.07.22 00:44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신애라가 연하와의 로맨스의 고충을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신애라가 연하와의 로맨스의 고충을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신애라가 12살 연하와의 로맨스에서 느낀 고충을 털어놓았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신애라가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극중 12살 연하 문신우와 촬영을 하며 힘들었던 점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애라는 자신이 4년 주기로 작품을 맡는다며 마지막 작품이 '불굴의 며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 드라마를 12살 연하와의 멜로라고 소개하며 "그야말로 전생에 지구를 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근데 너무 힘들었다. 너무 차이가 나 보이면 안 되니까 별로 원래 외모에 신경 안쓰는데 마사지에 옷도 신경을 많이 썼다. 예쁘냐 안 예쁘냐가 아니고 어려보이냐 아니냐가 기준이었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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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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