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가 에베레스트에 다시 등반하고 싶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제임스가 다시 한 번 에베레스트에 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회에서는 '한국 청년의 꿈과 현실'이라는 주제로 성공과 그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으로 화제가 됐던 제임스는 에베레스트 등반에 대해 "물론 하고 싶은 일이었고 꿈이었는데 성공하고 돌아왔을 때 오히려 우울했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임스는 "오직 꿈 하나만 생각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며 꿈의 빈자리는 다른 꿈으로 채워진다고 전했다.
또한 "에베레스트 또 등반할 생각 있느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에 제임스 후퍼는 "후원을 받는다면 가고 싶다"며 의지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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