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이 위암 투병 중인 유채영을 위해 기도했다. ⓒ 150 엔터테인먼트
▲ 유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DJ DOC 김창렬이 유채영의 위암 투병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1일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친구로서 해줄게 없어 미안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창렬은 평소 유채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유채영의 결혼식에서는 직접 축가를 부르며 축하를 해주기도 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고 같은 달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현재 위독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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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