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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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문전박대 "다시는 나 찾아오지마"

기사입력 2014.07.21 22:19 / 기사수정 2014.07.21 22:19

임수연 기자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지현우를 찾아갔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지현우를 찾아갔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정은지를 문전박대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9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국장으로부터 장준현(지현우)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됐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최춘희는 방송국 국장과 함께 커피를 마시게 됐고, 국장은 "그러고 보니 이 커피 때문에 최춘희씨가 방송 정지가 풀렸다"라고 말을 했다.

영문을 몰랐던 최춘희는 반문했고, 국장은 "장준현이 그 징그러운 놈이 매일 내 방에 진을 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뜨거운 커피를 장준현에게 쏟았다. 생각해보니 장준현이 일부러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춘희는 장준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러 갔고, 그에게 "국장님한테 얘기 다 들었다. 너 발 나 때문에 다친거라며"라며 미안해 했다.

그러자 장준현은 "나 너 때문에 다친거 아니였다. 그러니까 다시는 나 찾아오지 마라. 가"라고 소리쳐 최춘희를 속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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