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37
사회

[타로로 보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과거 탄로 위기 이유리의 앞날은?

기사입력 2014.07.21 20:01 / 기사수정 2014.07.24 13:43

'왔다 장보리' 과거가 탄로날 위기에 처한 이유리의 앞날은?

'왔다 장보리' 타로점 ⓒ 애니타로
'왔다 장보리' 타로점 ⓒ 애니타로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에서 온갖 나쁜 짓을 일삼고 있는 이유리의 앞날을 타로카드 운세로 살펴봤습니다.

과거 카드를 보면 포도밭에서 포도와 금화가 풍성하게 열려있고 고급스럽게 입은 여인이 왼팔에 새 한 마리를 올려놓고 있어요. 이것은 이유리가 재벌 오창석의 도움으로 해외 유학도 갔다 오는 등 화려하게 지내면서 자신의 꿈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며 안정적으로 자신을 발전시킨 것을 말해요.

현재를 나타내는 가운데 카드는 '황제 카드'로, 나이든 황제가 갑옷을 안에 입은 채 왕좌에 앉아있습니다. 이것은 그녀가 비술채에서 대통령을 만나서 일을 하고 오창석과 결혼을 할 정도로 잘나가고 있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어 미래 카드를 보면 여성 세 명이 컵을 하늘로 향해서 높이 들고 있는데, 이것은 과거가 탄로 나겠지만 장보리와 주변 사람들과 함께 문제들을 풀고 해결하며 화해할 것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힐링타로조언카드를 보면 나쁜 계략과 거짓으로 행동했지만, 카드에 나와있는 컵의 의미처럼 앞으로는 감정을 나누고 사랑을 표현하며 마음을 치료한다면 그녀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타로카드는 말해주고 있네요.

'왔다 장보리' 이유리 ⓒ MBC 방송화면
'왔다 장보리' 이유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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