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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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유학으로 '슈퍼맨' 내레이션 하차…후임에 허수경 발탁

기사입력 2014.07.21 17:00 / 기사수정 2014.07.21 20:18

방송인 허수경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엑스포츠뉴스DB
방송인 허수경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에 발탁됐다.

21일 KBS 관계자는 "신애라 씨가 하차하고 허수경 씨가 새 내레이터로 투입된다. 신애라 씨는 이번 주 녹화까지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허수경은 지난 4월 이휘재와의 친분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이 인연이 돼 내레이션 합류까지 이르게 됐다.

한편 지난 5월 25일부터 채시라에 이어 내레이션을 맡았던 신애라는 미국 유학 계획을 밝히며 2년 간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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