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 씨제스 엔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의 글로벌 팬들이 영달 앓이에 푹 빠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 역을 맡은 김재중의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모음에는 최근 극중에서 개성 있는 수트룩을 선보이는 김재중의 모습과 궁전을 합성한 사진, 수감됐을 당시 입었던 푸른색 죄수복으로 유명 음료광고를 패러디한 사진 등이 담겨 있다.
해외 팬들은 김재중과 백진희의 사이를 질투하듯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쓰는 캐릭터를 그려 넣거나 김재중의 지난 출연작 '닥터 진'에 같이 출연했던 이범수와의 재회를 합성하기도 했다. 현대극과 사극의 콜라보레이션이 인상적이다.
'트라이앵글' 23회는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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