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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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국주, 뿌잉뿌잉 애교+의리 시리즈 '큰 웃음'

기사입력 2014.07.20 22:58 / 기사수정 2014.07.20 22:58

정혜연 기자
'런닝맨'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감을 뽐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감을 뽐냈다.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이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이국주가 뿌잉뿌잉 애교와 의리 개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하숙집에 놀러온 최강 비주얼 여대생들로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에서 이국주는 하숙집에서 "95년생 미대생 이국주, 반갑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유재석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그렇게 땀을 흘리세요?"라고 묻자 이국주는 즉석에서 "우리 집은 돼지 우으리. 옆구으리, 종아으리 합쳐서 살덩으리"라고 의리 개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하며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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