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자신의 노안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송윤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섹션TV' 배우 송윤아가 자신의 노안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송윤아는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노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송윤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를 통해 데뷔한 내용이 나오자 "또 그 자료를 쓰는 것 아니냐"며 "얼굴이 다르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송윤아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송윤아는 "당시보다 늙지는 않았다. 고등학생 때도 이 정도의 얼굴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윤아는 "초등학생 때 이미 대학생의 포스가 나왔다"고 말해 주위에 큰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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