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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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백지영·홍진영·페이, 최종 우승 "빠세" 외치며 '포스작렬'

기사입력 2014.07.20 19:45 / 기사수정 2014.07.20 19:45

임수진 기자
'런닝맨' 백지영, 홍진영, 페이가 포스를 발산하며 최종 우승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백지영, 홍진영, 페이가 포스를 발산하며 최종 우승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 백지영·홍진영·페이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백지영, 홍진영, 페이가 우먼 파워로 최종 우승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하숙집에 놀러 온 최강 비주얼 여대생들로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빨강 팀과 파랑 팀으로 나뉜 두 팀은 물폭탄 세례, 막무가내 농구 게임을 벌이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두 팀은 하숙에 필요한 물품을 걸고 대결을 벌였고 마지막으로 하숙비를 마련하기 위한 게임을 시작했다. 바로 팀원 6명 전원이 고리 던지기에 도전, 연속 성공하는 게임.

먼저 도전 기회를 잡은 빨강 팀은 이국주와 강승현이 연속으로 성공 시키며 먼저 기세를 잡았지만 에이스 송지효가 실패하면서 기회는 파랑 팀으로 넘어왔다.

이어진 도전에서 두 팀은 사이 좋게 실패했고 다시 파랑 팀이 도전하게됐다. 첫 주자 김종국에 이어 개리, 페이, 백지영까지 고리 던지기에 성공했고 홍진영 또한 고리 던지기를 성공시켰다.

마지막 주자 하하가 부담스러워하자 팀원들은 "너는 애 아빠다. 드림이를 생각해"라며 하하를 응원했고 하하는 고리 던지기를 성공해 파랑 팀이 최종 우승했다.

파랑 팀은 모든 상품과 현금의 주인공의 되었고 백지영, 홍진영, 페이는 쎈 언니들의 포스를 보여주었다. 파랑 팀은 "빠세 빠세"를 외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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