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구연동화, 세쌍둥이 위한 '혼신의 연기'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쌍둥이를 위한 구연동화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세쌍둥이를 위해 구연동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소파에서 아빠 송일국을 애타게 기다렸다.

세쌍둥이가 송일국을 기다린 이유는 바로 구연동화 때문이었다. 송일국은 책 한 권을 들고 나타나 구연동화를 시작했다.

송일국 곁에 둘러앉은 세쌍둥이는 아빠표 구연동화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송일국은 배우답게 실감 나는 연기력을 뽐냈다.

세쌍둥이는 아빠가 하는 말, 표정, 손짓을 그대로 따라하며 송일국의 구연동화에 혼연일체가 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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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