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 새끼메기 등장에 기겁 "저리 치워"

▲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새끼 메기의 등장에 기겁을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혜정이 4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강혜정이 돌아오자 전날 오리 체험장에서 받아온 오리알 프라이를 선물로 내놨다.

평소 계란 프라이를 좋아하지 않는 강혜정은 하루에게는 말 못하고 타블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냈다. 그럼에도 타블로는 오리알 프라이에 이어 하루가 집에서 키우겠다고 선언한 새끼 메기를 보여줬다.

강혜정은 집에 새끼 메기가 있다는 사실에 뒷걸음질 치며 "싫어. 이거 뭐야. 저리 치워"라고 소리쳤다. 하루는 엄마 강혜정이 새끼 메기를 보고 기겁을 하자 "그러면 메기가 엄마를 문다"고 귀여운 협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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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