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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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최자 지갑 사건 언급, 생방송 대기모습도 '폭소'

기사입력 2014.07.20 11:16 / 기사수정 2014.07.20 11:18

'SNL 코리아' 최자 지갑 사건이 언급된 가운데, 이들의 생방송 대기모습 사진이 화제다. ⓒ tvN 방송화면
'SNL 코리아' 최자 지갑 사건이 언급된 가운데, 이들의 생방송 대기모습 사진이 화제다. ⓒ tvN 방송화면


▲SNL 코리아 최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코리아' 최자 지갑 사건이 언급된 가운데, 다이나믹 듀오의 생방송 대기 모습 사진이 화제다.

19일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분실물찾으러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객석에서 'SNL 코리아' 생방송을 위해 관객석에서 대기하고 있는 최자와 개코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자와 개코는 수많은 관객 사이 한가운데 앉아 살짝 미소지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큰 화제가 됐던 '지갑 사건'에 대해 "이제 중요한 물건을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자는 "지갑이 스스로 정신을 놓지 않게 하는 끈이 됐다"면서 "모든 사람,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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