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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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채영, '낮져밤이' 고백..비키니 화보 보니 '그럴만'

기사입력 2014.07.20 01:58

마녀사냥 이채영 ⓒ 인스타일
마녀사냥 이채영 ⓒ 인스타일


▲ '마녀사냥' 이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이채영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수영복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 이채영의 화보가 올라왔다. 화보 속 이채영은 짧은 단발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배우 이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이날 이채영은 연애스타일을 묻는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에 "낮이밤이 같다. 하고 싶으면, 어디 가고 싶다든가 먹고 싶다든가 다 얘기한다"고 대답했다.

MC 신동엽이 "어디 가고 싶다든가는 문맥이 안맞는데"라고 얘기하자 이채영은 "질문이 남자와 여자의 관계 말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밤에는 육체적인 관계를 말하는 거고 낮에는 일상생활에서의 관계를 말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채영이 "그러면 낮져밤이인 것 같다"라고 정정하자 MC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계속됐고 결국 이채영은 "그냥 할 때는 다 이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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