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세준이 열창을 했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이세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이세준이 '불후의 명곡' 경연 무대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세준은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이호섭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이세준은 '찬찬찬'을 선곡, 부드러운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모두 보여줬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편곡과 중독성이 강한 후렴을 잘 살린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 경연 무대의 정석을 보여준 이세준의 무대가 끝나고 전설 이호섭은 자리에서 일어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후 이세준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7표를 받아 2표 차이로 한지상에게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현우, 이세준, 알리, 이수영, 팝핀현준, 박애리, 홍경민, 한지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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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