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블락비, 일곱 악동의 화려한 귀환 '잭팟'

▲ 음악중심 블락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블락비가 한층 더 악동스러운 면모로 돌아왔다.

블락비는 19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잭팟(Jackpot)'을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블락비는 노란색과 검은색을 믹스맥치한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잭팟' 무대를 선보였다.

좌중을 휘어잡는 표정 연기와 블락비가 최초로 선보이는 군무는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라라라 라랄라'라는 흥겨운 파트에 맞춰 다리를 들어올리고 몸을 비트는 동작은 코믹스러움과 함께 곡의 묘미를 살렸다.

'잭팟'은 네 번째 미니앨범 '허(HER)'의 선공개 곡으로 힙합 리듬에서 '일렉트로 스윙'으로의 장르변신을 꾀한 블락비의 실험이 담겨 있는 곡이다.

지코는 19일부터 '쇼! 음악중심'의 고정 MC로 합류해 샤이니 민호, 배우 김소현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에프엑스, 헨리,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뉴이스트, 언터쳐블, 백퍼센트, 럭키제이, 비아이지(B.I.G), 에디킴, 지헤라, 씨클라운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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