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빅스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 신동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후배 빅스의 콘서트에 다녀온 인증샷을 남겼다.
18일 신동은 트위터에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동은 "빅스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아이고 칭구들 참잘하네! 힘들겠어 정말! 3일동안 아프지말고 힘내서! 하시게나! 멋진공연 초대해줘서 고맙소"라며 후배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동은 테블릿 PC에 '빅스(VIXX)', '신동꺼'라는 문구를 새겨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응원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빅스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VIXX LIVE FANTANSIA'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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