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김설진, 팀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십 '마스터 극찬'

▲ '댄싱9' 김설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댄싱9' 김설진이 리더로 팀을 이끌며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2개 이상의 춤 장르를 한 무대에 표현하는 퓨전 미션에 나선 어벤져스 팀 김설진, 박인수, 김진희, 윤전일, 전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어벤져스 팀은 무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자신의 장기를 뽐내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김설진은 리더로서 팀을 이끌며 자신보다는 팀이 돋보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용우는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이런 무대를 만들 수 있냐"며 "김설진이 양보를 해서 모든 분들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준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진 평가에서는 김설진과 박인수가 커트라인에 들며 합격했고, 윤전일 김진희 전나래는 탈락했다. 이에 김설진은 리더로서 미안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