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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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 부재에도 '뮤직뱅크' 1위…빅토리아 공약 지켰다

기사입력 2014.07.18 19:55 / 기사수정 2014.07.18 19:55

에프엑스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KBS 방송화면
에프엑스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KBS 방송화면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설리의 부재에도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에프엑스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레드라이트(Red light)'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에프엑스가 1위 수상자로 호명되자 리더 빅토리아는 "항상 응원해주신 팬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빅토리아는 "멤버들 수고 많았고 사랑하고, 가족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는 에프엑스가 되겠다"라고 훈훈하게 수상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빅토리아는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속눈썹 떼서 콧수염 붙이기'를 직접 실행에 옮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 설리는 감기몸살로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B1A4, AOA, 정준영, 씨클라운, 백퍼센트, 뉴이스트, 언터쳐블, 럭키제이, 서영은, 마마무, 제이민, 루커스, 에디킴, 타히티, 짠짠, 빅플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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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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