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4' 홍종현과 유라가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결4' 홍종현 유라 부부가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홍종현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던 중 증인으로 절친한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했다.
유라는 통화하는 내내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은 채 편하게 장난치는 종현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한편 신혼집에 완벽 적응하고 있는 만능 해결사 종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입주 첫 날 중국 음식을 먹어야 한다며 자장면을 시켰다. 밥상이 없는 신혼집이지만 해결사 종현이 나서 간이 식탁을 만들고 종이컵을 뒤집어 간장 그릇을 만들었다. 만능 해결사 종현의 모습에 유라는 “쫑오빠는 머리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날 영화 촬영 일정으로 바쁜 종현을 혼자 기다리는 유라는 종현과 통화한 뒤 5분 안에 도착한다는 말에 부랴부랴 남편만을 위한 아침을 준비했다.
유라는 매운 짜장 라면을 맛있게 끓인다고 자신했지만 종현은 평소 매운 걸 좋아하지 않아 종현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졌다. 종현은 출장을 다녀오며 고기를 좋아하는 유라를 위해 횡성에서 직접 사온 한우를 선물로 준비하기도 했다.
19일 오후 5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