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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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여신 총출동…목夜 예능 1위

기사입력 2014.07.18 07:17 / 기사수정 2014.07.18 07:33

조재용 기자
야구선수에게 고백받은 박기량 ⓒ KBS 2TV '해피투게더3'
야구선수에게 고백받은 박기량 ⓒ KBS 2TV '해피투게더3'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7.6%)보다 1.1% 하락한 수치로 목요일 심야예능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 티아라 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맨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한 '여신특집'이 전파를 탔다.

MC들은 박기량에게 야구선수들에게 대시도 받아봤냐라고 질문했고, 박기량은 "실장님을 통해 듣는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총 몇 명에게 대시받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총 5명 정도 대시했다"라고 대답한 후 "나중에 실장님한테 말했더니 엄청 화를 내셨었다. 선수와 만나면 안 된다. 불문율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2.6%, SBS '자기야'는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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