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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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한지붕 로맨스에 누리꾼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07.17 23:01 / 기사수정 2014.07.17 20:44

대중문화부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괜찮아 사랑이야 ⓒ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홈쉐어링'을 소재로 각기 다른 동거 스토리를 그려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등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네 사람의 동거 스토리가 공개된다. 각기 개성이 다른 홈메이트들이 소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에 따르면 네 사람의 동거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우연한 일을 계기로 지해수(공효진), 조동민(성동일), 박수광(이광수)이 함께 '홈쉐어링'을 하고 있는 집에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된다.

TV 토크쇼에서 패널로 만나 서로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된 장재열과 지해수는 서로가 함께 살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각각 캐릭터에 맞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현,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높일 예정이다.

완벽한 외모와 매력을 지닌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은 옷도, 인테리어도 색깔 별로 맞추는 등 강박증에 가까운 깔끔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반면,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는 정리정돈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다.

상극인 성격의 두 사람이 집이라는 한 공간에서 티격태격하면서 펼쳐질 로맨스는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한지붕 로맨스에 누리꾼들은 "조인성, 공효진, 이광수, 성동일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다음부터는 '괜찮아 사랑이야'에 포위될 듯"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달달한 러브스토리, 독특한 에피소드, 그리고 각기 다른 사람들이 진정한 '한식구'가 되는 과정에서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주게 될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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