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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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퀸카' 민지원, '가족끼리 왜 이래' 합류…드라마 데뷔

기사입력 2014.07.17 14:26 / 기사수정 2014.07.17 14:26

조재용 기자
민지원이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한다. ⓒ 토비스미디어
민지원이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한다. ⓒ 토비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성신여대 퀸카' 민지원이 브라운관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다.

17일 민지원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민지원이 KBS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4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딸 한비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민지원은 "평소 존경하던 배우인 김현주 선배님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한편 민지원은 성신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빼어난 미모로 구하라,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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