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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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 "김수현과 이웃사촌"…아파트 시세가 무려 40억원대

기사입력 2014.07.17 11:10 / 기사수정 2014.07.17 11:10

대중문화부 기자
배우 최영완이 김수현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영완이 김수현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최영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영완이 사는 아파트가 40억원대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영완은 16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이 윗층에 산다고 밝혔다.

이날 최영완은 "김수현의 중국팬이 바로 앞집을 사려고 했다. 시세보다 더 줄 테니 팔라고 했는데 주인이 안팔았다"고 전했다.

이에 놀란 출연진들이 "김수현과 같은 평수에 산다는 얘기냐"고 묻자 최영완은 "그렇다. 같은 라인이다"라고 답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수현과 최영완이 사는 곳은 실거래가 기준 국내 2위의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아파트다. 특히 김수현이 사는 주상복합은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218㎡를 자랑한다. 당시 김수현이 아파트를 구매한 가격이 4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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