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시청률 또 꼴찌…다음주 에일리 하차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도시의 법칙 in 뉴욕’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3.5%(전국 기준·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2.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과 에일리가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라이브 바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는 4.6%,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