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동시간대 3를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8.6%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9.0%)보다 0.4%P 낮은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이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건이 퇴근길에 김미영을 집 앞까지 데려다준 다니엘(최진혁)과 마주치며 긴장감을 더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1.2%, KBS 2TV '조선총잡이'는 10.2%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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