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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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레이먼킴, 임신 중인 김지우 근황 전해

기사입력 2014.07.17 01:36 / 기사수정 2014.07.17 01:36

고광일 기자
아내 김지우의 소식을 전한 레이먼킴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내 김지우의 소식을 전한 레이먼킴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레이먼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요리사 레이먼킴이 아내 김지우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설의 주먹 2' 특집으로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킴, 가수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김지우의 근황을 전했다. 레이먼킴은 앞서 지난해 5월 김지우와 결혼했고, 지난 5월 페이스북을 통해 김지우의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레이먼킴은 "제가 가진 것보다 제가 노력한 것보다 훨씬 많이 받고 누리며 사는 제가 2014년 5월 13일로 결혼한 지 정확히 1년째 되던 날. 사랑하는 꽃분여마왕과 제가 부모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확히 결혼하고 365일째 되는 날요. 네, 제가 내년 1월에 아버지가 됩니다"라며 김지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레이먼킴은 "8년 만에 캐나다에 간 시점이 부활절 주인지라 Easter Bunny의 '바니'를, 불경에서 '지혜'를 뜻하는 단어인 '반야'를 섞어서 '반야바니'가 되었습니다"라며 태명의 유래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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