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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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물려준' 2013 미코 진 유예빈, 김서연과 민낯 대결 승자는?

기사입력 2014.07.16 10:43 / 기사수정 2014.07.16 10:43

조재용 기자
김서연과 유예빈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 KBS 방송화면, 유예빈 미니홈피
김서연과 유예빈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 KBS 방송화면, 유예빈 미니홈피


▲ 미스코리아 김서연, 유예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진에 김서연이 당선된 가운데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유예빈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김서연은 13일 방송된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3일'에서 미스코리아 합숙 당시 무결점 민낯을 공개하며 청순한 미모를 선보였다. 

출연 당시 김서연은 "열심히 할 자신 있다. 학생일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2014 미스코리아 진 당선자 김서연의 민낯이 화제로 떠오르자 2013 미스코리아 진 수상자였던 유예빈의 민낯에도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유예빈은 과거 미니홈피 등에서 여느 여고생이나 여대생처럼 발랄한 모습이 포착됐다. 유예빈은 지난해 2013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54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2013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에서는 진에 오른 김서연과 더불어 미스코리아 선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경북 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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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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